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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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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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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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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0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흐.. 저같은 자취생에겐 필수품일수도 있지만.. 에이 뭐 귀찮아! 하며 구입안하게 되는 녀석이기도 하죠 ㅋㅋ 일단, 홀아비 냄시 없애주는 냄새제거, 여름철 굽굽해지고 습해지는 방의 구석구석 특히 책장의 책들이 습해지지 않도록 습기를 마음껏 머금어주는 습기제거, 여름철 비가 많이오면 오래된 이집 뭔가 삐걱거리며 비가 샐듯 말듯 한데 이럴 때곰핑이 제거까지 되니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의 안쪽에는 젤같은게 있는것이 아니라 신기한 돌들이 가득 들어있군요.. 엇엇 잘못하면 쏟아지니 잘 세워서 사용하시길. 쏟아져도 손으로 주워 담아도 된답니다. FDA승인 인체, 동물에 무해한 제품이라는군요.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FDA밑 기타 안전관련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 인체 무해한 제품입니다.
안쪽의 은박지를 때어내면 끝입니다. 바로 저 상태로 옷장이나 신발장, 방에 두면 자연스럽게 탈취와 안좋은 향을 싸삭 제거해 준다는군요. 무엇보다 하나의 사용기한이 2년이랍니다. 보통 한 두어달도 못쓰는 습기 제거제와는 틀리군요.조기 안쪽의 고운 돌들이 습기를 흡수하면 조금씩 가루가 되어 통 아래쪽으로 흘러 내립니다.하나 사두면 2년간 쓸 수 있으니 무척이나 편한데요.. 귀찮은 저 같은 사람에겐 딱!
한통은 책장 앞에.. 책들이 습하지 않고, 또 제 방이 작아서... 홀아비 냄시 안나게끔.. ㅋㅋㅋ 방안의 나쁜 잡냄시 없애달라고 방에다가 두개 놓고, 한개는 정장과 겨울 옷을 넣어둔 옷장에 넣어뒀습니다.
보통 철 지난 정장은 옷장에 넣어두는데.. 가끔 꿉꿉함이 느껴지거나 눅눅한 냄새도 나고 할텐데 요거 넣고 나니 아무런 냄새도 안나는군요 ^^ 99%의 탈취효과라더니 믿을만 합니다.곰팡이나 먼지, 탁한 공기로 인해.. 방안의 습기와 먼지 제거도 무척 좋은 효과를가져올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번 사면 오래쓸 수 있으니... ㅋㅋ 오히려 더 좋은것 같은데요2개월에 한번정도 햇볓에 쨍쨍 말려주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