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장마철엔 온 집안이 눅눅해서
눅눅한 냄새와 세균들... ㅠㅠ
제습기가 있으면 좋으련만
제습기가 없는 관계로 제습제가 꼭 필수품이랍니다.
제습제는 한번 사용하면 버려야 하는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습제가 있다고 하네요..히히
에코후레쉬 실리카겔 제습제
에코후레쉬 실리카겔은 제습상태를
겔의 색깔 변화로 알 수 있답니다.
오렌지색의 겔이 습기를 먹으면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신기방기...
초록색으로 변환 겔을 건조하면
다시 오렌지색으로 변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제습제라고 하니
장마철에 정말 유용하고 실용적인 제습제네요.
옷장, 이불장, 신발장 곳곳에 다 넣었어요.
하루가 지나 꺼내보니
이렇게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해 있네요.
하루만에 이렇게 색깔이 변하다니... ㅠㅠ
우리집이 정말 습하긴 습한가보네요... ㅠㅠ
초록색으로 변한 실리카겔 제습제를
건조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햇볕에 건조는 1일
전자레인지에 건조는 1~2분
헤어드라이기로는 10분
건조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가장 빠른 전자레인지에 2분 건조시켜보기로 했답니다.
실리카겔 제습제는
반영구적으로 재활용이 되니
실용적이고 안전한 제습제네요.
항균, 탈취까지 한번에 잡아줄 뿐 아니라
물이 생기지 않아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