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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Plastic

우리는 플라스틱이 환경파괴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 일상의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구와 우리가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현실적인 대응은 이미 생산된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 재활용하여 최대한 새로운 플라스틱 용기가 생산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코후레쉬는 기존 생산되었던 플라스틱 용기를 재생하여 다시 용기로 만드는 PCR(Post Consumer Recycled Resin) 성분을 함유한 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성에 따라 PCR 함유량을 최대한으로 늘려 30%, 50%, 100%의 용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FSC Paper

Green America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00% 재생종이는 100% 일반 종이에 비해 100% 나무를 벨 필요가 없고, 27~31% 에너지를 적게 쓰며, 53% 물을 적게 쓰고, 28% 초미세먼지를 덜 내보내고, 39% 쓰레기를 적게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종이를 만드느라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사라지고 있고, 이미 인도네시아 원시림 72%, 아마존 원시림 15%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복사지를 10%만 재생종이로 바꾸면 해마다 27만 그루, 날마다 76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에코후레쉬에서는 지속 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종이를 FSC인증을 받은 재생용지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우리가 함께하기 위한 변화를 지켜봐 주세요. FSC 인증 제도 :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산림 관리협의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로부터 환경, 사회, 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원칙과 기준에 의해 평가를 받고 인증 마크를 부여받는 제도입니다.

Recycle Package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우리가 가장 먼저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에코후레쉬는 이런 고민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방법을 늘 고민합니다. 에코후레쉬는 플라스틱 테이프가 필요하지 않는 배송 박스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합니다. 또한 제품 포장 박스에 플라스틱 코팅지를 사용하지 않고, 잉크 사용량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잉크는 콩기름 인쇄로 변경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사용되는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프로그램

대한민국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7kg 으로 세계 1위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플라스틱으로 인해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 European Plastics and Rubber Machinery survey of 63 countries in 2015)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문헌에 따르면, 2050년에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해양 플라스틱의 무게가 같아진다고 합니다. 사실상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파도와 바람 등에 의해 잘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해양 생물의 몸에 축적되어 결국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은 해양 생태계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에코후레쉬는 사용하신 용기를 수거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수거한 용기는 PCR용기 업체에 전달하여 재사용 되게 하고, 일부는 업사이클 굿즈를 만들어 가치있게 재사용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