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생활의 지혜

생활의 지혜

실생활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컨텐츠입니다. 펄킨에서 지혜를 만나보세요!

게시판 상세
제목 이불 종류별 관리 방법
작성자 내가 선택하는 '나'다움, 펄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0-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9

 
성인은 하룻밤에 수면을 취하면서 땀을 1~1.5L를 흘립니다.
이처럼 많이 흘린 땀과 몸을
뒤척일 때 떨어져 나온 피부 각질로 인해 세균, 미생물,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이런 세균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 먼지에 붙어 집안 곳곳에
내려앉아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염을 유발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불 관리를 어떻게 해아 할까요?
 
1.
실내 습도와 온도조절을 잘 해주세요
집 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습도와 온도는 55% 이상의 습도와 25~30℃ 온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습도는 55% 이하, 온도는 25℃ 이하로 조절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주 털고 햇볕에 말려주세요
집 먼지 진드기나 미생물들은 이불을 두들겨 주면 충격에 의해 약 70% 정도는 내장 파열로 죽게 된다고 합니다.
햇볕이 좋은 날 이불을 말리고 걷을 때 가볍게 두들겨 주면 먼지나 진드기는
60% 이상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침대 매트리스는 물걸레 보다 진공청소기로 청소하세요
땀이 흘러
눅눅한 데다가 따뜻한 온도가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각종 유해한 세균이나 미생물, 집 먼지 진드기가 기생하기 쉽습니다.
매트리스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베란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가 말려주고 가볍게 두들겨 주어야 합니다.

재질 특성에 맞는 관리 요령
 
1. 합성섬유 화학솜 이불
알칼리성 액체세제를 사용해 세탁한다.
찌든 때가 심한 경우에는 산소계 표백제를 섞어 세탁을 하면 효과적이다.
헹굼물에
섬유 유연제를 넣으면 섬유막이 형성돼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잔여 찌꺼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2. 양모 이불
오염물질이 이불 표면에만 묻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빨기보다는 세제에 가만히 담가 세제에 의해 오염물이 떨어져 나가도록 한다.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쭈글쭈글해진 부분을 손으로 펴 말린다.

세탁 후 장기간 보관할 때는 천 등의 소재로 포장하고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습기와 곰팡이 등을 예방한다.

3. 거위털 오리털 이불
세탁 과정은 면과 합성섬유와 유사하지만 액체형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칼리성 액체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면 이불이 푸석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세탁 후
건조할 때는 미리 뭉쳐진 부분을 손으로 만져 펴주고 건조된 후에는 자로 두들기면서 공기를 넣어줘 이불이 되살아나도록 해준다.

4. 극세사 이불
세탁기의 이불 빨래
전용 코스를 사용하거나 직접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45℃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손세탁을 하고 세제는 중성세제를 소량만 사용해 약하게 세탁한다.
표백제나
섬유 유연제를 넣으면 잔여물이 실 사이에 달라붙어 보온성과 흡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