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세정제를 한 통 다 사용하고 난 후의 후기 입니다.
일단 냄새가 사라졌어요.
그리고 변기안 누런 오염 물질이 없고 깨끗해요!!
늘 청량한 기분으로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 물이 투명해서 열어보니 다 썼네요.

통을 갈아끼우는건 용기를 꺼내 새것으로 뚜껑만 바꿔서 다시 넣으면 됩니다.
사진이 새로 갈아 끼우는 박스였고 오른쪽 용기는 새걸로 넣로 기존에 들어있던걸 세척해서
옆에 놔둔거에요.
그런데 새로 물건을 꺼내다 보니 다시 거치대와 통, 뚜껑이 들어 있는 한통을 열게 되네요.
그럼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는 버리라는 건가요?
이것조차 재활용을 한다면 환경에 더 도움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예 용기를 친환경 용기로 생분해 되는 물질로 쓰면 쓰고 버려도 마음이 무겁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빈 플라스틱을 버리는 게 영 마음이 안좋아요. 그게 다 미세먼지와 바다 생물 오염으로 보태는 것 같아
정말 조심하려고 텀블러만 가지고 다니고 빨대 안쓰고 일회용품 안쓰려고 노력하거든요. ㅠ.ㅠ

리필 액을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사무실에도 설치했구요.
동생네랑 주변에도 이제 추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
전 사무실까지 생각해서 처음부터 4개 샀었는데요.
4개 사는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용기 검토는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