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유아용 마스크 입고지연으로 인하여 고객님들께 제품 수령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구입하셨던 유한킴벌리 유아용 마스크는 현재 공장에서 기계를 24시간 풀가동해도 제품 출고를
해주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매일매일 소량의 공급을 약속했다가 지난 목~금요일 입고를 약속받았기에
고객님들께 제품 지연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금요일 유한킴벌리로 부터 제품을 다음주에 출고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고객여러분께 배송지연과 관련하여 전화를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통화가 되었으나 일부 고객님들과는 통화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객님 말씀대로 재고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고 판매를 진행한 점은 사과를 드리오며
연락이 정확히 닿지 않아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소비자의 권리를 우롱하는 이업체에서 절대 사지 마십시오~

약속 절대 지키지 않습니다.

11월 2일에 주문한 마스크제품이 아직도 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11월 6일에 문자 하나 달랑 보내놓고 입고가 늦어져 다음주 금요일(어제)에 보내준다하더니

오늘 주문조회를 해보니 배송전이라 전화를 했더니

다음주 금요일까지 또 기다리라 합니다....

그동안 여기서 성인용 유아용마스크를 주문한게 있어서

다시 사기도 그렇고 하루하루 약국에서 조금씩 사다가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어떻게 이렇게 구매자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참... 3주를 기다리라는게 말이 되나...

차라리 주문을 받지 말던가...

게다가 다음주 입고될지도 정확히 약속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입고지연 연락을 다했는데 나는 전화를 받지 않더라며

부재중 전화 한번 없이 다 받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전화 안했으면 또 어물정 그냥 넘어가려고 했겠지요...

일단 주문부터 받아보고 나중에 계속해서 입고가 늦어져 그렇다고 하면 끝 아닌가요...

자기네 물건 재고도 파악 안하고 입고 약속을 잡았으면 어떡게든 성사를 시켜서

물량을 확보를 하던가 소비자만 기다리는 봉이 되는 건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더 어이없는 건 다음 주에도 안들어오면 어떻게 할거냔 말에

그럼 취소하랍니다. 참... 취소할거면 벌써 했지...

이런 사태가 올거라고 말했으면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솔직히 처음부터 말했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거 기다리느라 다른데선 사지도 못하고 이제 품절다되서 구입할 수도 없고..

정신적 피해는 물론이고 기다린 시간까지 보상을 해야 마땅한거지...

취소하고싶음 하라고.... 참내...진짜 이딴식으로 장사하지 마십시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아무튼 신종플루땜에 이 때 돈 많이 벌어보자는 업체의 농간에  더이상 나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