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후레쉬를 쓴지 한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장판을 들추면 장판 테두리 부분에 곰팡이가 피어서 10일에 한번씩 분무기통에 락스를 담아 뿌리고 말리고 환기시키고 했었는데
에코후레쉬를 쓰고 난후에는 한달 반동안 락스를 뿌리지 않았습니다.
에코후레쉬를 받자마자 창가에 한통 창가의 반대편 쪽에 한통 이렇게 두었거든요
침대방이라 평수는 작은데 워낙 습해서 두통을 사서 놨어요.
첨에 에코후레쉬 오자마자 조금 피어있는 곰팡이들을 락스로 다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말린다음 환기시켜주고
그담은 에코후레쉬를 바닥에 두고 했는데 한달 반동안 곰팡이가 피지 않았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게 있다면 있겠지만서도
현재로서는 눈으로 보이는 곰팡이가 없습니다.
처음에 너무 비싸다 암만 2년을 사용하는거라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건 한통에 9500원이라 속는셈치고 2통을 사서 침대방에 넣어보자 했었는데
한달반이나 지난 지금
아니 10분전 6통 더 주문했습니다.
여름이라 장농속이 더더욱 습해졌는지..
장농속은 물먹는** 사서 넣어났었는데
얼마 못버티고 물이 차버리네요
쎄일하지 않는이상 한세트에 3개 드러있는데 가격이 4~5천원대라..
머 땡마트 이런데 가면 천원씩하지만^^;;
한통에 보름이라도 쓰면 속상하지나않지요 ㅎㅎ;;
그래서 2년을 바라보고 또 효과도 톡톡히 본듯하여
에코후레쉬 재 주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