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이사 왔는데 집은
오래된 옛날 집이라 단열처리가 하나도 안되서
잘때 코하고 발이 시릴정도였어요~~ㅠㅠ
예전 삼촌이 살던집이 추워서 오리털파카입고 잤다는 말이 떠올를 정도??
이번 겨울은 그렇게 춥지않았다고 하는데
가스비가 20만원정도 나와서 헉했죠,,
단열벽지 반신반의 하면서 발라봤는데
---- 이건신세계네요.
방안에 들어가면 휭하고 썰렁하고 난방틀때만 잠깐 온기가 돌았는데
지금은 훈훈한 느낌까지 들어요
5T로 주문했는데 고급형으로 할껄 그랬나봐요.
단열벽지하기 조금 아깝다는분들은 적극 추천해요
상품평 잘 안쓰는데 간편하고 너무 괜찮아서 자꾸 추천해주고 싶어요~~
단열벽지 조금 옛날집사시는분 ,,,
벽만져보면 차가운 바람이 들어온다면 한달가스비 조금 아끼고 외벽만 해보면 저같은 반응 나올껍니다.